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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 광양시, 4차산업혁명위원회 정기회의 개최...한국판 뉴딜정책에 맞춰 4차산업 적극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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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동현 작성일21-03-02 23:3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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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양시 4차산업혁명위원회 정기회의)

[전국기자협회=김동현기자] 광양시는 지난 225광양시 4차산업혁명위원회 2021년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수소 산업의 정책 동향 이차전지소재사업 소개 광양시 4차산업혁명위원회 운영실적과 2021년 운영계획 공유 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 건립 추진상황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정부는 코로나19 장기화에서 일상과 경제를 회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을 국가발전의 새로운 기회로 보고 한국판 뉴딜사업을 강력하게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시는 광양형 한국판 뉴딜정책추진으로 미래의 신성장 동력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수소 산업‘2차전지의 정책 동향에 맞춰 광양시에 효과적인 적용 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2018년 제1기 광양시 4차산업혁명위원회 출범 이후 시의 4차산업 발전을 위해 위원들과 시가 추진한 실적을 공유하고, 2021년 광양시 4차산업혁명위원회 운영계획을 토론하며 내실 있는 운영기반을 다졌다.

 

끝으로 현재 시가 추진하는 4차산업과 관련해 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의 건립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위원회 의견을 수렴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기업 경기가 안 좋은 상황에도 작년 34개 기업과 13,742억 원 상당의 투자유치와 MOU를 체결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광양의 명성을 널리 알렸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4차산업혁명위원회를 통해 광양시 4차산업의 희망찬 미래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깊이 있는 논의가 계속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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