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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 전남도, 지식정보문화산업 5개 기업과 투자협약 체결...일자리 창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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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동현 작성일21-03-02 22:4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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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남도청)

[전국기자협회=김동현기자] 전라남도가 지식정보문화산업 5개 기업과 투자협약 체결로 지역 청년 인재 59명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5개 기업은 ()사이테크놀로지, ()디자인숨, 솔솔협동조합, 니나노플래닝, ()한반도경제연구원이다

 

4개 기업은 나주에 소프트웨어 개발공급, 애니메이션 기획제작, 영화비디오물 제작 등에 나선다. 1개 기업은 순천에 인문사회과학 연구개발 활동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총 59명의 새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전남도는 그동안 지식정보문화산업 육성에 집중해왔다. 그 결과 이번 5개 기업을 포함해 83개 기업과 6916천만 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병용 전남도 투자유치과장은 지식정보문화산업은 투자액은 적지만, 다른 산업에 비해 청년 일자리가 많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라며 투자유치에 최선을 다해 전남을 지식정보문화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오는 4지식정보문화산업 온라인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 전남도는 전남지역 콘텐츠 산업 현황과 투자 여건, 기업유치 보조금 지원제도를 소개해 지식정보문화 기업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투자 희망 기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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