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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 전남도, '남도장터' 브랜드 대상 '최고 브랜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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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동현 작성일21-02-25 21:5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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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전국기자협회=김동현기자] 전라남도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가 ‘2021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에서 농특산물 쇼핑몰 부문,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

 

‘2021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리서치와 전문가들의 기업평가를 종합해 선정하는 상으로, 남도장터는 소비자에게 건강한 농산물 제공과 농어가 매출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남도장터는 코로나19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판매 촉진과 홍보를 추진해, 코로나19로 인한 학교급식 중단으로 전남교육청과 협업해 학교급식 농산물 꾸러미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라이브 커머스를 활용해 매출을 확대하고, 국민 안내양TV와 으뜸전남 유튜브 방송을 통해 유튜브 홍보에 나섰으며, 품질과 안전성 강화를 위해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시행했다.

 

한편 남도장터는 올해 뭐든지 팔아드리는 남도장터로 개편해 지금까지 농수축산물만 판매했으나 코로나19로 판로 확보가 어려운 공산품과 여행상품까지 확대해 온라인 판매를 지원키로 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남도장터 판매확대를 위해 도 자체사업으로 업체당 3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남도장터 신규 입점업체의 무료 입점 혜택을 주고, 라이브커머스 방송 판매를 확대 지원한다.

 

소영호 전라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남도장터가 올해의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스럽다항상 고객과 전남 농수축산물 생산 농어가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모두가 상생한 온라인 쇼핑몰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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