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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 정현복 광양시장, 현장행정의 날 '직접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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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동현 작성일21-01-20 22:1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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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김동현기자] 정현복 광양시장이 지난 191월 중 두 번째 현장행정의 날을 갖고 현장을 돌아보며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광양시는 매월 2차례 현장행정의 날운영을 통해 시장이 직접 주요사업장, 민생 의견수렴 현장 등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이날 정 시장은 와우포구 어촌뉴딜사업 시설공사 현장 수산물 종합 유통물류센터 건립 현장 구봉산 어사길 조성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그는 와우포구 어촌뉴딜사업 시설공사 현장을 찾았으며, “어촌뉴딜사업은 쇠퇴하는 어촌마을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이다”라 “사업 추진 취지에 부합하고 시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훌륭한 공간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수산물 종합 유통물류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한 정 시장은 공사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예상되는 문제점과 대책을 논의했다. 그는 주변 시설과의 조화충분한 주차장 확보드라이브스루 공간 마련 등 수산물 종합 유통물류센터의 취지를 잘 살릴 수 있도록 제반여건을 면밀히 살펴달라고 지시했다.

 

정 시장은 구봉산 어사길 조성사업 현장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했으며, 현장의 여건과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시민들이 편안한 쉼을 누릴 수 있도록 안전하고 주민친화적인 공간으로 조성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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