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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 광양시, '은퇴자 활력도시 프로젝트’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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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동현 작성일21-02-18 22:2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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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김동현기자] 광양시가 5060 은퇴자 지원을 위한 ‘2021 은퇴자 활력도시 프로젝트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은퇴자 활력도시 프로젝트 사업은 은퇴 고령자들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경제활동에 참여하고, 성공적인 지역 정착에 도움을 주어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사업이다.

 

시는 재취업창업 귀농귀촌 사회공헌 활동 평생학습 등 4개 분야 관련 48개 세부사업을 추진해 은퇴자의 활력 있는 노후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재취업창업분야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을 중심으로 정보제공 기능을 강화해 은퇴자 공동체 관광두레사업 참여 소상공인 융자금 이차보전 지원 등 은퇴자 기술 및 경험과 아이디어를 연계해 20개 사업을 시행한다.

 

귀농귀촌지원사업은 부암지구 은퇴자마을 조성사업 농어촌 주택개량 융자지원사업 농촌융복합산업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 등 11개 사업을 실시해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한다.

 

사회공헌 활동분야는 광양시 은퇴재능 봉사단 운영 신중년 사회공헌 사업 도립미술관 도슨트(전문안내인) 양성교육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 운영 등 은퇴자 경력을 활용한 13개 사업을 추진한다.

 

평생학습지원사업은 지역주민 사회교육에 역점을 두고 인생 2모작을 위한 평생교육 후진학 혁신지원사업 연계 프로그램 운영 평생학습 공유플랫폼 운영 등 4개의 특화된 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TF팀 회의를 통해 은퇴자 지원방향의 구체화와 부서 간 협업체계를 구축해 단계별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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