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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 ‘전라남도 빅데이터 허브 구축사업’ 본격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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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동현 작성일21-02-18 21:5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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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데이터 허브 구축사업 착수보고회)

[전국기자협회=김동현기자] 전라남도는 빅데이터 허브 구축사업의 데이터기반 행정 활성화와 지역균형 뉴딜 기반 만들기에 시동을 걸었다.

 

전남도는 전라남도 빅데이터 허브 구축사업추진을 위한 보고회를 갖고 본격 착수에 돌입했다.

 

전라남도 빅데이터 허브 구축사업으로 도와 22개 시군, 유관기관 등이 보유한 정보를 수집·통합해 도민이 웹 개발 및 창업 등 경제활동을 할 수 있다.

 

또한,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특화된 데이터를 분석하고 분석 결과를 공유하게 되며, 특화분야 분석 과제로는 스마트팜, 과수 병해충 예보를 선정했다.

 

전남도는 이를 통한 농가별 농업 생육 데이터와 병해충 발생내용 분석 실적을 농가 현장 컨설팅에 적용하고 효과성을 검토해 점차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도는 8월 말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공공데이터 표준화와 민간 개방을 통해 빅데이터 분석·활용이 가능한 체계를 마련해 데이터 활용 수준을 높여 지역균형 발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명창환 전라남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빅데이터 허브 구축사업을 계기로 고수요 데이터 및 분석주제를 꾸준히 발굴하고 발전시켜 과학적 도정행정의 기초자료로 제공하는 등 데이터기반행정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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