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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 정현복 광양시장,‘현장행정의 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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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동현 작성일21-02-17 23:1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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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현복 광양시장 현장방문)

[전국기자협회=김동현기자] 정현복 광양시장이 지난 16‘2월 제2차 현장행정의 날을 가졌다.

 

광양시는 매월 현장행정의 날시장이 직접 주요사업장, 민생 의견수렴 현장 등을 방문해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이날 정 시장은 장애인 단기 거주시설 건립공사 현장 광영 도촌포구 어촌뉴딜 300사업 현장점검 금호동 건의사항 현장 방문 등으로 시민과 소통했다.

 

정 시장은 장애인의 보호와 일상생활 등을 지원할 장애인 단기 거주시설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장애인 단기 거주시설은 올해 4월 개소·운영할 예정으로 장애인 보호자의 돌봄 부담 완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으로 정 시장은 ‘2021년 어촌뉴딜 300공모사업대상지인 광영동 도촌포구를 찾아 사업계획을 보고받았다.

 

이 사업은 낙후된 기반시설의 현대화로 침체된 어업의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 밀착형 생활 SOC사업이다.

 

정 시장은 도촌포구 어민들과 광영동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사업을 진행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정 시장은 금호동 건의사항 현장을 확인하며 장년층 남성을 위한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시설 리모델링을 요청한 주민 건의에 따라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의견을 나누며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시민 행복이 최우선 과제이며 시민의 소리를 직접 듣고 접수된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의 기준이 아닌 시민의 입장에서 적극 검토해 신속하게 처리하겠다, “이를 통해 시정에 대한 시민 만족도와 신뢰를 더욱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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