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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 김영록 전남도지사, 신안군 선별진료소 점검·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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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동현 작성일21-02-17 22:1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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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영록 전남도지사 현장 방문)

[전국기자협회=김동현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신안군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대응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지사의 현장방문은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해 지역감염 확산을 차단코자 코로나19 대응현장을 직접 살피기 위해 추진됐다.

 

전남도는 무안·신안군에 역학조사관을 긴급 파견해 확진자 동선 및 감염위험이 있는 추가 접촉자를 신속히 분리했다.

 

또한 무안군 접촉자와 신안군 지도읍 주민 4천여 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해 1733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는 검사가 진행 중이다.


아울러 전남도는 이동버스 선별검사소를 추가 배치해 숨어 있는 감염원 및 감염경로를 찾는 데 심층 역학조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이번 집단감염 사례는 교인중심 확진자 발생으로 추정돼 접촉자 관리를 보다 철저히 해야한다무안군 확진자에 대해서도 밀접접촉자 역학조사에도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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