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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 여수시, 아이나래 행복센터로 아이 걱정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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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동현 작성일21-02-16 22:1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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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김동현기자] 여수시가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운영하는 아이나래 행복센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나래 행복센터는 맞벌이 가정이나 급한 상황에 처한 부모를 돕는 돌봄 터로

현재 총 4개소의 아이나래 행복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6세에서 12세 미만 아동이 소득에 상관없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아이나래 행복센터는 돌봄 선생님과 센터를 이용하는 친구들이 함께 놀이를 하고, 아이들의 학원 챙기기와 숙제 지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영 시간은 오후 1시부터 저녁 9시까지로 하루에 최대 3시간까지 아이를 맡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아이나래 행복센터가 방과 후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생활 밀착형 마을 돌봄 공동체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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