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 전남도, 올해 1천 826명 지방공무원 신규채용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동현 작성일21-02-15 21:59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사진=전남도청)
[전국기자협회=김동현기자] 전라남도는 올해 1천 826명의 지방공무원을 신규 채용한다.
모집인원은 총 32개 직렬로 행정직 692명, 시설직 255명, 사회복지직 152명 등이다.
직급별로는 7급(행정, 수의) 64명, 8급(간호, 보건진료) 99명, 9급(행정, 농업, 시설 등 18개 직렬) 1천 585명, 연구사 46명, 지도사 32명이다.
신규 공무원 채용은 공개경쟁임용시험을 원칙으로 하고, 연구직 및 일부 기술직은 자격요건 충족자를 대상으로 경력경쟁임용시험을 실시한다.
특히 사회 소수계층의 공직진출 기회의 확대를 위해 장애인 167명과 저소득 39명, 국가유공자 14명, 고졸(예정자 포함) 31명을 별도 전형으로 선발한다.
아울러 시험응시자는 시험과목 개편 등 달라지는 임용시험제도에 각별한 관심이 요구된다.
변경된 주요 내용은 ▲전국 동시 실시하는 지방직 임용시험(6월 5일, 10월 16일) 시·도별 응시원서 중복접수 불가 ▲0.5~1% 가산점을 부여하던 통신·정보처리 및 사무관리 분야 자격증 가산점 폐지 ▲7급 공채시험의 영어한국사 과목이 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 ▲농업분야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인재선발을 위해 농촌지도사 농업직류를 경력경쟁임용시험으로 치르게 된다.
응시원서는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거주지 제한요건, 시험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 누리집 시험정보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