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HOME > 전국뉴스 > 전남
전남

전남 | 전남도, 설 농수축산물 81억 매출 달성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동현 작성일21-02-10 22:36 댓글0건

본문

(사진=전남도청)

[전국기자협회=김동현기자] 전라남도가 설 명절 온오프라인 농수축산물 판매 결과 81억 원의 사상 최대 명절 매출을 달성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강진 한우고기 세트 나주 배 한라봉 담양 떡갈비 완도 전복 등 7개 농수특산품이 완판됐으며, 상위 30개 업체가 1천만 원 이상의 고른 매출을 올려 총 77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또한 도내 64개 업체가 참여한 직거래장터 등 오프라인 판매는 46400만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같은 성과는 전남 농특산물의 인지도 상승과 고향 방문의 아쉬움, 청탁금지법 농축산물 선물한도 20만원 상향 등으로 고가의 제품 판매 증가의 결과로 나타났다.

 

소영호 전라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소비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으로 전남 우수 농수특산물을 판매하고 있다특히 비대면 마케팅과 판매 강화에 집중해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