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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 여수시, 맞춤형 복지포인트 대상자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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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동현 작성일21-02-02 22:2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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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수시청)

[전국기자협회=김동현기자] 전남 최초로 맞춤형 복지포인트를 지급한 여수시가 올해는 사회복지시설 전 종사자로 사업대상을 확대 추진한다.

 

시가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비정규직 종사자와 재가노인 복지 시설 종사자 200여 명에 복지포인트를 확대지급하면서 사회복지시설 전 종사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시는 13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1300명에게 연 100포인트(10만 원 상당)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사회복지사, 간호사, 요양보호사 등 711명에 대해 법정 의무교육인 보수교육비도 지원한다.

 

종사자들은 복지포인트로 건강관리, 자기계발, 가정친화 등 스스로 원하는 복지항목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은 시민 복지 서비스 질적 향상의 촉진제 역할을 할 것이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을 꾸준히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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