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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 김호성 전주병 예비후보, "완주 전주 통합 서명활동 보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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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1-31 16:2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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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전주 통합추진 건의 서명 활동을 보장하고 통합추진 방해 및 저지 활동을 즉각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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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자회견 장에서 김호성 전주병 예비후보가 선언문을 발표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호성 전주병 예비후보는 완주 전주 통합추진 건의 서명 활동을 보장하고 통합추진 방해 및 저지 활동 중단을 촉구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주시민, 완주군민 구분 없이 간절한 추진 사안을 정작 지자체장들이 개인들의 사리사욕과 진영 간의 기득권 유지를 위하여 전례가 없는 사악한 수단으로 6월 혹은 10월에 실시 추진 예정인 주민투표 자체를 저지하려 한다"면서 "근거 없는 의혹 제기와 진영 간의 이간질도 불사하는 추악한 작태를 서슴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2024년 1월 18일에 출범한 전북 특별자치제도에 입각하여 시대적 상황과 현실적인 조건이 한시도 머뭇거릴 수 없는 과제가 됐고, 180만 명의 도민이 염원하는 핵심 숙원사업으로 부상했다"며 결과로 내달 2월 9일까지 완주군과 전주시에 완주·전주 통합추진 건의 서명서를 제출할 예정임을 밝혔다.


끝으로 "통합추진 건의 서명 활동을 보장하고 통합추진 방해와 저지 활동을 즉각 중단하시기를 바란다"며 선언문 발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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