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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 관광 100선 6회 연속 선정된 전주한옥마을 상인회 종교단체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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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10-24 10:3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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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멋의 고장 전주한옥마을은 천만관광객 방문을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천오백만 관광객 시대를 위해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주한옥마을 상인회가 자원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종교단체와 MOU를 체결하여 지속 가능한 연구 개발에 디딤돌이 마련되었다는 소식이다.


전주 한옥마을 상인회(상인회장 이석동 이하 한옥마을 상인회)와 신천지예수교 도마지파 전주교회(담임강사 최중일, 이하 전주교회)가 23일 상호 간 협력을 약속하며 MOU 체결을 했다고 밝혔다.


전주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전주교회 최중일 담임강사와 한옥마을 상인회 이석동 상인회장을 비롯해 한옥마을 상인회 박병수 부회장, 박경근 사무국장, 이동훈 사무처장이 함께 했으며, 이번 MOU체결에 가교 역할을 한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정인스님이 동석했다.


금번 한옥마을 상인회와 전주교회 간에 맺은 MOU는 상호 협력체계를 구성해, 신천지 사회공헌사업과 한옥마을 상가들의 경제가 활성화되고 더 나은 사회를 함께 만들어가자는 공동의 목표 두고 체결됐다.


이석동 상인회장은 “특별히 전주교회 성전에서 협약식을 체결하게 되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면서 “따뜻하게 맞이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초심을 읽지 않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아시아 관광지 3위를 유지하고 있는 순수 관광객 천만 시대에 걸맞는 지역의 심장이 되어 관광 메카로 발전시킬 수 있는 초석이 된 것 같다 기쁘다”라고 말했다.


최중일 전주교회 담임강사는 “전주 한옥마을을 전국적 관광명소로 발전시키고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며 “상인회 이석동 회장님과 관계자 분들을 모시고 전주교회와 협약식을 맺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언급했다.


최 담임강사는 “전주교회는 약속의 목자의 가르침대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전주 한옥마을이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명소가 되어 전북도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힘쓰겠다”라고 다짐했다.


양 측의 협력 사항으로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도마지파는 한옥마을 상가를 적극 이용함으로 상가의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한옥마을 상인회는 신천지 사회공헌사업 주체인 ‘신천지자원봉사단’ 활동을 홍보하고, 같이 동참하는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주교회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사회 많은 사회단체, 경제단체 등과 지속적인 관계를 개선·유지시켜 전북지역이 보다 살기 좋은 동네가 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지역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는 종교단체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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