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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 하나은행 FA컵 1~4라운드 대진 확정, ACL 참가 팀 4R부터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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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현우 작성일20-02-18 18:3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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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FA1~4라운드 대진 확정, ACL 참가 팀 4R부터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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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대한축구협회)

[전국기자협회=박현우 기자] 2020 시즌 하나은행 FA1~4라운드 대진 추첨식이 18일 오전에 서울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진행됐다. 대진 추첨식은 대한축구협회 유튜브, 공식 페이스북을 통하여 생중계됐다. 이전과는 달리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 팀의 관계자들은 참석하지 않았다.

 

 

이전 시즌은 K리그 1, K리그 2, K3리그, 대학팀 및 직장팀이 FA컵에 출전했다. 86개의 팀이 참가하여 8라운드로 진행됐다. 2020 시즌부터는 새로운 대회 규정이 적용된다. K리그 1(12), K리그 2(10), K3리그(16), K4리그(11), K5리그(11)까지 총 60개의 팀이 참가하여 7라운드로 진행된다.

 

 

318일에 열리는 1라운드는 K5리그부터 K3리그까지 참가한다. 328일에 열리는 2라운드는 1라운드 승자 16개의 팀과 K3리그 상위 팀, K리그 2 팀이 참가한다. 48일에 열리는 3라운드는 2라운드 승자 16개 팀과 K리그 1 팀이 겨룬다.

 

 

2020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ACL)에 참가하는 K리그 1 4개의 팀(수원 삼성, 전북 현대, 울산 현대, FC서울)71일에 열리는 4라운드부터 참가한다.

 

 

이어 722일에 열리는 5라운드는 4라운드 승자 8팀이 겨룬다. 85, 812일에 열리는 6라운드부터는 홈 앤 어웨이 경기 방식으로 진행된다. 6라운드에는 5라운드 승자 4팀이 맞선다. 7라운드(결승전)6라운드 승자 2팀이 참가한다. 결승 일정은 향후 ACL 결과에 따라 조정될 예정이다.

 

 

김대업 KFA 대회 운영실 K3팀장은 “ACL 참가 팀들은 그동안 시즌 초반 K리그와 ACL, FA CUP까지 살인적인 일정을 소화해야 했다. 이번 대회 일정 변경을 통해 ACL에 참가하는 팀들이 모든 대회에 집중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면서 한층 나은 경기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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