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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 전주정원문화박람 조직위, 현장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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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동현 작성일21-01-19 20:5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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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김동현기자] 전주시와 전주정원문화박람회 조직위원회는 19일 노송동 일원에서 ‘2021 꽃심, 전주정원문화박람회 도시공공정원 참여작가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2021 꽃심, 전주정원문화박람회는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산업 발전을 위해 오는 62일부터 닷새 동안 전주종합경기장, 기린대로, 노송동 일원, 호동골 양묘장 등 4개 구역에서 열리는 박람회다.


도시공공정원 분야의 경우 노송동 일대 자투리땅을 활용해 50~100면적 내외의 작가정원으로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현장설명회에서는 공모를 통해 접수된 전문 작가 24개 팀과 시민 작가 10개 팀이 참여해 현장 답사를 통한 대상지 파악 작품 전반에 대한 설명 정원 조성방향 및 향후 추진일정 공유 등을 진행했다.


작가들은 대상지 7개소를 돌아보면서 완성도 높은 정원을 조성할 수 있도록 대상지 특성을 파악하는 데 집중했다. 마을 주민들의 매일의 일상과 함께하는 ‘Public Daily Garden’을 조성하기 위해 주민들의 의견도 수렴했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전문 작가의 경우 3500만 원 내외, 시민 작가에게는 1000만 원 내외의 조성비용이 지원되며, 조성 후에는 5월 현장심사를 통해 대상(1) 500만 원 우수상(전문작가1, 시민작가1) 3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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