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 ‘토지(土地)한국사 학교’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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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연주 작성일23-05-16 12:51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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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에서 한국역사에 대한 근현대사를 쉽게 배울 수 있게 됐다.
박경리문학공원(과장 남기주에서는 ‘토지(土地)한국사 학교’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박경리 선생 선양 사업의 일환으로 개설되는 교육과정으로 소설 「토지」 속 등장인물과 시대적 배경 이해를 바탕으로 의병 투쟁, 간도와 항일 독립운동 등 우리나라 근현대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달 16~31일까지 선착순 전화접수(737-2824) 진행되며,(주말, 공휴일 제외) 모집인원은 30명으로 교육에 관심있는 원주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남기주 문화예술과장은 “원주시를 대표하는 작가 박경리 선생의 작품과 함께 우리나라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라며, “배움을 통해 역사를 공부하고 지혜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사항은 원주시 문화예술과 박경리문학공원(737-28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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