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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향군, 수해복구 힘쓰는 장병 위해 피해지역 찾아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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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중희 작성일20-08-13 18:2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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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군대로 책임과 소임 다하고 있는 장병 노고 위로…위문금 전달


[전국기자협회=곽중희 기자] 향군 회장단은 13일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을 찾아 수해 복구에 동원된 장병들에게 위로를 전했다. 


김진호 향군회장은 보병37사단 책임지역인 충북 음성군 삼성면 수해복구 현장을 찾아 장병들을 격려하고 금일봉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외에 이영하 공군부회장이 보병31사단을, 양승숙 여성부회장이 보병32사단을, 허재수 해병대부회장이 보병35사단전북 남원읍을 방문했다.  


김진호 향군회장은 “오는 18일에도 수해 복구에 앞장서고 있는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일대에서 수해복구를 지원하는 보병3사단을 방문,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향군의 전국 시 군 구회는 지역 내 수해지역에서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나서 주민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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