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일)에 충청남도 청양군 고운식물원에서 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회장 이종현)은 고운식물원 개원 21주년을 축하하며 기후위기과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며, 인간과 자연이 하나되어 꿈과 희망을 찾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고운음악회를 개최했다.

식전 축하공연으로는 사물놀이와 지역 군민으로 구성된 늘푸른악단의 공연이 시작되었고, 이에 가수 이정옥, 한규철, 김수동, 이선명, 그리고 탈렌트 정흥채가 참석했다. 

이날 공연에서 MC이자 가수인 순향과 가수 이정옥, 한규철, 그리고 탈랜트인 정흥채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관리사들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또한 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의 부총재 김종록, 복진경, 그리고 이성수는 홍보대사 위촉패 수여와 함께 고운식물원 관람으로 자연지형의 생태 식물원의 8800여 종의 식물을 체험하며, 학습할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더불어, 강남구 구의원으로서의 역할을 바탕으로 청양군과 서울 지역의 탄소중립 실천하는 방법에 대한 공유할수 있는 소중한 기회와 더 나은 전략을 모색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고운음악회에 참석한 전국의 환경관리사들과 음악인들은 자연과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음악으로 표현했으며, 지역군민들의 늘푸른악단의 공연은 자연의 소리와 함께 인간의 소리가 어우러져, 환경보호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듯 표현되었다.

2010년 환경부에 의해 멸종위기식물 서식지외 보전기관으로 지정된 고운식물원은 멸종위기에 처한 많은 식물들을 증식, 보존, 관리하고 있다. 이날 고운음악회에 참석한 관람객들은 이러한 소중한 식물들을 관람하며 식물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다. 

꽃들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그들이 지닌 생명력과 생태계에 대한 역할을 직접 체험하며,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몸과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더불어 자연의 소리와 함께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시간을 갖게 되어, 환경보호에 대한 의식을 더욱 깊게 전달할 수 있었다.

이는 환경보존, 교육, 연구의 교차점을 보여 주는 서식지 보존과 탄소중립에 대한 헌신과 함께 친환경적인 실천이 청양군과 그 너머에 귀중한 자산이 되는 것이다. 이 곳은 자연환경 관리의 상징으로서, 방문객들에게 자연 세계를 감상하고 다음 세대를 위해 보호하도록 영감을 주는 생태환경교육의 중요성을 상징의 의미이다.

한편, 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 회장 이종현은 타지역에서 참석하여 주신 모든 환경관리사들과 고운식물원 이주호 회장,강상규 고문,청양지회장 김선안을 비롯한 행사 관계자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우리 삶에 있어 환경은 필연이며 탄소중립 실천에 있어 자연생태 보존은 귀중한 자산으로 우리의 공헌과 노력하는 과정에서 자연과의 조화와 보존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또한,음악과 자연이 어우러진 많은 관광객을 통해 생태환경보존을 널리 알리며 자연과 함께 환경의 지속 가능 효과를 거둘것이라고 희망을 표현하며 환경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데 관심을 높이고 함께 노력하여 지구의 생태계를 보전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갈것이라며 행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