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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24년4월28일(일),약칭)환경총과 고운식물원 '식물과 환경을 사랑하는 고운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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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희 작성일24-04-07 20:5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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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회장 이종현)은  4월 28일(일)에 충청남도 청양군 고운식물원에서 '식물과 환경을 사랑하는 고운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음악회는 고운식물원의 개원 21주년을 축하하며,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촉진하고 인간과 자연이 함께 몸과 마음을 치유하며 꿈과 희망을 찾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음악회는 식전 축하공연으로 사물놀이와 가수 및 탤렌트 등 5명의 특별공연과 함께 부르는 노래자랑 등의 식순으로 오후 13시 30분부터 16시까지 진행된다.


고운식물원은 지난 1991년부터 가꾸기 시작해 2003년도 4월 28일 정식 개원하였으며, 자연지형 특성을 그대로 살린 37ha(11만 3천여 평)의 부지에 8800여 종의 식물들이 자태를 뽐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립 자연생태 식물원이다.


식물원은 무엇보다도 사라져 가는 수목과 꽃들 자생식물을 식재하여 향토식물 자원보존과 생태관광, 체험학습, 학술연구 등을 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으며 수많은 꽃과 숲 그리고 물소리, 새소리, 바람소리 등 자연의 소리와 함께 국민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국민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2010년 환경부지정 멸종위기식물 서식지외 보전기관으로 지정되어 멸종위기에 처해있는 많은 식물들을 증식, 보존, 관리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산림청의 산림생명 자원관리 기관으로 지정받기도 하였다.


또한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해 무엇보다도 식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해 가고 있다.

청양 고운식물원 이주호 회장은 인간과 자연이 하나 되는 이곳 식물원에서 개원 21주년을 맞아 축하 공연 음악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고 의미있게 생각하며, 많은 국민들에게 알려져 더욱 사랑받는 식물원으로 가꾸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회장 이종현)은 기후변화 탄소중립시대에 식물원 역할에 있어 멸종위기 보존과 생물의 다양성을 유지함으로써 우리의 생태계를 지켜나가는 것은 우리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필수적인 과제라고 강조하며, 환경관리사들은 자연과 환경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노력으로 연계해 환경 보전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미래를 함께 이끌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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