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국 | 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 '부산동래구지회, 플로킹(Flooking) 활동'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상희 작성일24-04-03 23:54 댓글0건

본문

지난 3월26일(화) 약칭) 환경총,부산동래구지회는 나눔의 향기 주관으로 플로킹 활동을 진행했다.


부산 유채꽃이 만발하는 요즘 관람객들이 많이 찾는 지역으로 곳곳의 숨겨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청정 자연의 생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했다.

c13b217fd54b9b2c7f190e4bdcfea508_1712156033_9355.jpg
 


플로킹은 스웨덴어인 'Ploka Upp'과 'walking'의 합성어로, 달리는 대신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라는 뜻으로 건강도 챙기며 환경 보호 활동으로 각광받고 있다.


"환경의 가치는 우리가 지킨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역 사회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우리는 개개인의 작은 노력이 모여 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고 모두가 함께 노력하여 환경을 보호하고 지키는 데에 있어 개인의 역할이 극히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그에 따라 행동에 옮기도록 독려하는 의도를 담고 있다.


또한,참가자들은 우리의 환경을 지키기 위한 공동체의 참여의 힘을 보여주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함께 걷고 쓰레기를 줍음으로써, 모두를 위한 더 깨끗하고, 건강하고, 더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변함없는 공동 노력의 필요성과 책임이 있다는것을 상기하며 환경개선활동은 지속적으로 권장되어야 한다"라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뿐만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자연환경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으며, 개개인의 선택이 지구를 보존하는 데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인식을 갖고 있으며, 과포장을 줄이고 천연제품을 사용하며 병뚜껑 모으기에 동참, 업사이클 제품 홍보에도 참여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약칭)환경총의 이종현 회장은 이러한 노력들은 단순히 환경을 보호하는 것 이상으로, 지구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책임감과 실천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피력했다. 

이번 활동으로 회원들이 더 광범위한 환경 보호 활동을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출발의 계기가 될 것이며 지속적인 활동의 기대감을 표현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