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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 '인천연합회 봄맞이 플로킹(Flooking)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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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희 작성일24-04-03 22:3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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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 인천연합회는 지난3월30일(토)에 정기 환경개선활동으로 임학동 일대와 서부간선수로 산책로를 중심으로 플로킹(Flooking) 활동을 펼쳤다. 


산책로를 따라가며 숨겨진 쓰레기를 주우는 동시에, 가로수 나무에 감춰진 담배꽁초, 플라스틱 등을 수거하면서, 푸릇푸릇 올라오는 봄의 자연이 솟구치는 새싹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졌다.


나무 사이로 흩뿌려진 계란껍질, 귤껍질, 비닐 등의 쓰레기가 생각보다 많이 나오는것을 보며 우리가 공동 질서에 대한 인식을 더욱 심화시켜야 함을 느끼게 된다. 이러한 생활쓰레기들이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환경을 오염시키고, 기후 위기를 초래한다는 인식이 점점 더 확산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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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회 오재신 회장, 계양구지회 천행식 회장 등 임원진 이하 회원 일동은 환경오염에 대한 실천적인 대응을 위해  환경보호에 대한 열정과 책임감으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길거리나 공공장소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처리하는데 있어 상당한 비용과 노력이 필요하다.  환경 오염은 심각한 건강 문제와 생태계 파괴를 초래할 수 있음을 감안할 때 더욱 중요하다.  인간의 건강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물종의 멸종을 초래할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지역사회의 참여와 확산 시키고자 하는 노력이다.


참여자들은 "환경의 가치는 우리가 지킨다." 라는 슬로건을 외치며, 개나리 꽃이 만개한 봄의 화사함으로 새로운 시작과 희망을 느끼는 색다른 경험을 나눴다.  자연을 지키고 아름다운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공생으로 지구를 보호하고자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하게 되었다.


약칭)환경총의 이종현 회장은 플라스틱과 같은 일회용품의 남용, 쓰레기를 올바르게 처리하지 않는 등의 행동은 지구의 생태계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해양 생태계의 파괴, 대기 오염, 지구 온난화 등은 모두 이러한 행동들로 인해 가속화되며 이러한 문제들은 우리의 미래에 큰 위협을 가하고 있으며, 우리는 이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하며 단체의 협력과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이러한 노력은 봄꽃의 아름다움과 희망 메세지를 바탕으로 공생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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