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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환경총, 인천시연합회 생태계 보존활동 '플로킹(Flooking)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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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희 작성일24-03-24 15:1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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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3일(토) 환경총, 인천시연합회는 푸른숲 및 하천가꾸기 생태계 보존활동 일환으로 계양산 연무정에서 협업으로 플로킹(Flooking) 활동을 전개했다.


오재신 회장을 비롯한 인천연합회 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주말을 활용하여 시민들의 방문이 많은 계양산의 둘레길 연무정에서 줍깅을 실시했다. 


평소에 지역 사람들이 많이 쓰레기를 버리고 적체된 곳의 쓰레기를 정리하여 환경을 개선하기위해 노력했다.


특히 하수구 주변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플라스틱은 하천을 통해 해양오염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심각성을 강조하며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통계에 따르면 해양쓰레기의 80%는 육지에서 발생하며, 담배꽁초만 매일 0.7톤이 바다로 흘러간다고 한다.

이는 생태계와 환경을 파괴하며 먹이사슬이 되어 우리한테 다시 돌아오게 된다.

이런 이유로 플로킹은 강력히 권장되며, 쓰레기를 주우면서 운동도 하고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며, 이는 환경을 보호한 뿌듯함과 자부심을 심어준다.

또한 자역사회의 참여와 협력을 장려하는데 큰 역할을 주고 결속력 증진과 개인의 작은 노력이 큰변화를 이끌어 낼수 있다는 메세지를 전달한다.


약칭)환경총의 이종현 회장은 해양이 지구 생명체계의 핵심이며 우리의 삶과 생존에 미치는 영향이 중대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고래가 미세플라스틱으로부터 받는 피해는 해양 생태계의 파괴와 동시에 식물성 플랑크톤과 다른 어종이 독성 물질을 흡수하는 등 해양 생물에게 심각한 위협을 초래하며, 이는 우리가 해양과 함께 공존하고, 해양 보전에 대한 사회적 연대와 문화적 가치를 강조해야 한다는 시사점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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