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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 충남 기후환경교육원 착공식 참석 '환경의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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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희 작성일24-03-14 00:4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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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3일(수) 충남 청양군 대치면에서 기후환경교육원 착공식은 기후위기 심각성을 인식하고 탄소 배출을 줄이는 생활을 직접 체험 학습하기 위한 전국 최초로 숙박형 탄소중립 전문 교육원 설립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의미가 있다. 


충청남도가 탄소중립경제 특별도를 선언하면서 환경보호와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커다란 약속과 전국적으로 환경교육의 선도적 차원에서의 교육, 정책, 협력활동의 탄소중립 실천 교육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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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공식에 함께한 초등학생들은 제공된 업사이클링 수업과 블루카본 체험은 환경 교육을 실천적경험으로 미래를 위한 지속 가능한 발전의 핵심임을 시사한다. 이를 통해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고,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환경의 의미와 가치를 다시금 강조하는 것이다 


이날 참석자로는 김태음 충남도지사, 김돈곤 청양군수, 임상준 환경부차관, 도의장, 김일수 부교육감, 복환위위원장, 기후환경국장, 군의장, 환경교육 대표, 대치면 이장협의회장, 청양군 환경교육센터장, 고운식물원 이주호 회장, 약칭)환경총의 이종현 회장 등이 주요 내빈으로 시삽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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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인구 220만명중에 환경단체 대표로는 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장 이종현 회장이 유일하게 시삽에 참석 하였으며, 약칭)환경총의 김종록 부총재, 연합회장,지회장, 등 관계자 포함하여 250여명이 자리를 빛냈다.


기후환경교육원은 포괄적인 체험형 교육, 그린슈머(Green+Consumer) 육성, 생태,문화.역사를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환경교육을 실천 목표에 있어 청양군의 자연생태식물원인  고운식물원과 약칭)환경총의 탄소중립 실천 환경활동의 협력을 통하여 청양군의 환경 거버넌스와 탈 탄소 사회 전환에 촉매제 역할을 할것으로 기대가 되며, 탄소중립경제 특별도로 나아가는데 중요한 발판이 될것이다.


약칭)환경총의 이종현 회장은 재활용, 재생산, 업사이클링(upcycling), 효율적 자원 활용, 친환경 생산방식을 촉진하고,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샛강살리기와 플로킹의  환경개선활동을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장려하며, 일회성이 아니라 주기적으로 지속적인 환경 보호 활동을 문화적,사회적으로 접근하여 확산 독려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개인과 단체뿐만 아니라 민간, 정부, 학계가 함께 노력해야 하며, 기후환경교육원의 착공은 탄소중립경제의 실현에 매우 적절한 시기이며, 충남의 신성장 동력을 더욱 활성화하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또한, 환경관리사들은 중심적인 역할과 선도적 노력을 통해  탄소중립 교육을 이끌어내고, 환경교육도시의 발전에 기대감을 높이고, 더 나은 미래를 형성하고자 하는 열망과 환경의 가치를 우리가 지키고자 길을 열어가고 있으며, 함께 노력하여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길을 열어가고자 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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