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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인천소방의 전 화재현장지휘관, 공무상 재해 승인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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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11-28 17:46 조회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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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의 김성제 전 화재현장지휘관(현 남동소방서 119재난대응과장)이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국가로부터 공무상 재해승인을 받게 되었다.

 

그는 초임 119구조대장 등 20여년의 소방현장활동의 과정에서 누구보다도 시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화재현장에서 솔선수범했으며, 매일 차고에서의 현장활동 장비점검 및 유관기관 합동 긴급구조훈련 등에 참여하며 근무해왔다. 특히 2017년 인천서부소방서 현장대응단장 재직시 수많은 위험물질 및 유해화학물질 누출화재 폭발사고 가운데 소방차가 전소(全燒)㈜○○화학 공장화재의 현장지휘 수습활동을 경험하면서 2019년에 전신마취 방광암 경요도성 절제 수술을 받는 아픔을 겼어야만 했다.

 

김 소방령은 관련 의료자문을 받아서 2021년에 공무원연금공단으로 공무상재해 신청을 하게 되었다. 그는 202211월에 대한민국 인사혁신처로부터 공무상 요양 결정 공문을 받게 되면서, 소방대원들과 수많은 대형화재현장에서 흘린 땀방울의 가치를 인정받게 되어 다행이다며 소회(所懷)를 털어 놨다. 그동안 유독가스 농연화재현장에서 근접지휘, 인명구조, 화재조사 등의 업무를 주로 수행하며, 국제암연구소가 발암물질로 지정한 다핵방향족탄화수소, 소방차량 및 장비의 검댕이, 디젤엔진 배출물(DEE), 사염화에틸렌, 비소 등에 장기간 노출되었음을 인증할만한 관련자료로 증빙이 되었다. 또한 그는 갑작스런 방광 악성암 종양발병이 공무(公務) 수행상의 유해인자 노출경로 및 누적상황 입증자료를 역학조사(疫學調査) 보고서에서 인과관계에 대한 증명자료를 전문적으로 지원해주신 소방청 입증지원단의 직업환경의학회 전문의와 의대교수께 감사함을 전했다. 그리고 앞으로 이러한 암질환 및 희귀질병에 의한 공무상 재해의 인과관계를 밝히고 관련 신청서류를 준비하는 많은 공무원 환우(患友) 및 산업재해 신청 관련자들에게 직간접적인 행정사무의 노하우로 보건복지의 도움을 주도록 다각적인 협력을 하겠다고 열린마음으로 고마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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