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자협회]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송창익 이사장은 지난 2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백종헌, 박수영 국회의원을 파란천사 국회의원으로 위촉하고, 지역구의 파란천사 자원봉사 위원회 운영위원으로 봉사할 수 있도록 임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로서 선거를 통해 선출된 국민의 대표가 국회의원이며 국민을 대신해서 국회에서 헌법과 법률의 개정 및 의결과 관련된 일을 하고, 정부 예산안을 심의 확정하는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지만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서는 전국으로 펼쳐나가고 있는 파란천사 운동에 국회의원을 참여시켜 국민이 원하는 일을 신속히 처리하는 국민을 위한 119명의 파란천사 국회의원을 선임하고 있다.

송창익 이사장은 파란천사 일만천사명의 이름을 새겨서 만드는 가로5미터 세로8미터의 한반도 지도에 근현대사 인물 천사명 속에 파란천사로 참여하는 119명의 국회의원 이름을 넣어 함께 국가 기록문화로 영원히 역사에 남기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