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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다음주얼리, 유골성형 ‘친환경 장례문화 혁신’ 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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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4-20 14:12 조회6,9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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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골 특허기술로 쾌적한 장례문화 선도  

-시민혐오·환경오염 해결할 최선의 기술   


[전국기자협회] 다음주얼리가 분골 특허기술을 통한 신개념 유골성형 장례문화를 선도할 예정이다. 


화장은 국내에서 가장 흔히 사용되는 장례문화다. 보통 시신이나 육탈 상태의 유골은 화장 후 분쇄돼 분말 형태로 저장한다. 


이때 납골함에 보관되는 유골은 주위의 습기를 강하게 흡수한다. 이로 인해 조금만 관리를 소홀히 하면 부패가 시작돼 악취를 발생시키며, 해충의 침입으로 훼손되기도 한다. 


㈜다음주얼리는 이런 한계점을 보완하기 위해 천연 특허 성분과 순수한 압축만으로 성형체를 만드는 신기술을 최근 선보였다. 


㈜다음주얼리 관계자는 “소중한 삶을 살았던 고인의 분골을 특허기술로 변질·부패 없이 주얼리 관에 영구 보존하는 방법을 개발함으로써 친환경적인 봉안 문화를 정착하고 있다”며 “특화된 기술로 혐오스럽게 여겼던 봉안당을 깨끗하고 신선한 공간으로 차별화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후손들에게는 관리비 없는 봉안당을 제공해 항온·항습에 대한 기계 설치가 필요 없는 에너지 소비가 전혀 없어 관리하는데 경제적인 부담이 없다”며 “개장·이장은 물론이고, 무연고 안치 및 유족의 편의를 위해 장례대행부터 유골성형과정을 거쳐 주얼리관(봉안당) 안치까지 한번에 해결될 수 있도록 모든 시스템을 준비했으며 부모·형제처럼 정성된 마음으로 모실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주얼리의 유골 성형은 기계를 독자적으로 개발해 유골 성형 후 보관할 경우 기존의 봉안당에 비해 봉안 능력이 2배 이상 향상된다. 또한 이 기술로 유골 성형을 할 시 유골의 변질과 부패가 없어 보관 장소에 제약을 받지 않는 장점도 있다.


또한 유골을 다양한 형태의 크기와 모양으로 성형할 수 있고 유골에 대한 혐오감과 거부감을 줄일 수 있다. 추모 공원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모실 수가 있고 종교단체도 명부전 또는 기도원이나 수련원 등에 모실 수 있다. 


제품의 유골 성형 과정은 다음과 같다. ▲화장 후 남은 유골 분골작업 ▲분골의 수분을 제거▲건조 후 고분자 분골 작업 ▲박테리아 살균효과 뛰어난 “EM” 활성액과 “옷 “나무에서 축출한 친환경 살균 및 접착성분(OEM 생산)을 분골과 혼합 ▲혼합된 분골을 소정형태로 형성 ▲진공 가압해 분골을 소정형태로 성형 ▲분골의 가압성형이 완료되면 소정형태로 성형된 분골의 표면에 보호 층(순금 99%) 도금 순이다. 


유골 성형의 장점은 ▲변색 및 변질 없이 영구 보존이 가능 ▲유족의 요구에 따라 구슬 및 여러 가지 형태로 변경 및 쾌적한 환경에 영구보존 가능 ▲항은·항습 등 시설에 대한 설치비용  및 추모공원 시설비용 절감 ▲보석 전시장과 같은 깨끗한 환경 조성 ▲심미성 상승 및 항은·항습·방충 유지비 없이 관리비 최소화 ▲부피 축소로 봉안 능력 최대 150~200% 향상 및 이용료 대폭 하락 등이 있다. 


㈜다음주얼리 관계자는 “장묘문화에 대해서 국민들이 혐오감으로 보고 있는 시각과 반위생적인 것을 친환경으로 완전히 해소할 수 있다”며 “영구히 친환경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유골성형을 법제화하면 친환경 장례문화로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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